지난 2월 22일(토) 오후 2시 인천남지방회 소속 인천평강교회 설립 및 취임예배가 있었다.
이날 설교에서 지방회장 김기성 목사는 ‘모범적인 훌륭한 교회’(행 2:43-47)라는 제목으로 “인천평강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로 초대교회와 같이 사명을 감당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을 권면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날은 나라 외적으로 혼란한 상황이지만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교회 성장 둔화와 목회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를 설립하는 목회자를 격려하며 축하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설립자인 서철순 목사는 영혼 사랑과 부흥을 향한 열정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는 교회 비전을 품고 교회설립에 이르게 되었고, “말씀 양육을 중심으로 성도를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람으로 세워나가는 목회”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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