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횃불교회(정재용 목사)가 지난 2월 16일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지방회부회장 김정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서기 박영규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상식 목사의 ‘감절의 영감을 구하나이다’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에는 34년 동안 횃불교회를 위해 밤낮으로 헌신한 정재용 목사의 원로추대식과 3부 정구호 담임목사 위임식이 있었으며, 예식을 위해 김종현 김길수 이영훈 이강춘 민중기 노희석 엄병철 윤완용 이현구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횃불교회 성도들이 정재용 목사에게 그동안의 수고아 감사함을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함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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