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조상신 목사)는 지난 6일 오전 11시에 동군산감찰회 소속 한마음교회(두명균 목사)에서 정찬영·홍찬기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지방회부회장 최종귄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장 조상신 목사가 ‘내 안에 거하라’(요 15:4~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안수식에서는 안수위원을 2팀으로 나누어 정찬영, 홍찬기 전도사에게 안수하여 목사로 세웠다. 특히 정찬영 전도사는 아버지인 정기채 목사(격포중앙교회)가 안수례를 함으로 큰 감동과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진행된 순서를 통해 목사로 세움 받은 이들과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와 격려와 축하의 시간이 되었다. 호남교회 김선기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와 예식을 은혜롭게 마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수받은 정찬영 목사는 한마음교회 부목사로, 홍찬기 목사는 서광교회(익산감찰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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