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노아성결교회가 7월 12일(주일) 오후 2시 30분 담임목사 위임 및 원로목사 추대 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중심으로 1부 담임목사 위임예배,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이 은혜롭게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강성범 목사가 사회로, 김재철 양만명 목사가 각각 대표기도로 수고했다.
이날 담임으로 위임받은 한정훈 목사는 창신교회에서 모태신앙으로 출생해서 전도사가 되고 노아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원로로 추대되는 노희수 목사는 토큰 전도로 유명하며 365일 교회에서 기도 많이 하기로 소문난 분이다. 본 교회는 물론 지방회에 속한 대다수 교회와 속한 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아끼지 않으시는 진정한 기도의 사자이다.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도와 전도를 계속 하기를 기대한다.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노희수 목사를 축하하려고 행사 전주 월요일에 지방회장 강성범 목사와 부회장 윤여종 목사와 서기 등 임원진들이 안양 삼막사에서 만찬을 하기도 했다.
서울남지방회는 여러 모양으로 위로는 선배 목사를 잘 모시고 아래로는 후배 목사를 사랑하고 배려해주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
노아교회의 담임목사 위임예배와 원로목사 추대 예배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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