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 하늘바람교회(전승학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창립 14년 만에 새성전을 완공하고 코로나19바이러스 정국 속에서도 감격 중에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12일 오후에 거행된 예배는 전승학 목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박영철 장로, 이희영 목사, 김덕중 목사 등 임원중심으로 예배를 드렸으며, 지방회장 최병진 목사는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눅 1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한경상 목사의 축복기도 후 지방회에서 건축공로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장로장립식(정석호 장로)과 협동장로추대식(유성욱 장로), 안수집사안수식(김지호 남호원)이 있었으며, 이요한 김선종 송재원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특별히 건축경과보고에서 깊은 은혜로 참여한 한 성도의 간증으로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축하의 시간에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 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 전철한 목사, 김용호 목사의 축사와 신용백 목사의 권면, 건축공로자들에 대한 공로패 증정 그리고 홍대선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담임 전승학 목사는 눈물과 무릎 그리고 은혜로 이루어진 이 성전완공을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리고 함께 헌신한 모든 성도들에게 공으로 돌리며 이 성전완공으로 지역가운데 복음을 위해 더 큰 걸음을 내딛는 기회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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