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 행복한안디옥교회가 지난 9월 27일 오후 3시에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화석 목사에 의해 개척되어지고 성장해온 안디옥교회 장기성전과 행신성전 중에서 장기성전을 행복한안디옥교회로 각각 분립, 독립했다.
행복한안디옥교회는 2002년 장기동에서 개척, 건축되어진 이래로 한강신도시에 우뚝 선 성결교회로 성장해오던 중 신화석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앞두고 장기성전을 담당해오던 박신영 목사를 위임목사로 하여 창립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이날 안디옥교회 홍석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예배, 위임식, 창립멤버 표창장수여, 축하연으로 진행된 예배에서 지방회장 최병진 목사는 로마서 9장 5절 말씀으로 ‘행복한 사람’이라는 설교를 통해 큰 은혜를 끼쳤다. 예식은 이요한 한경상 김선종 이광열 송재원 김덕중 목사가 각각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행복한안디옥교회 담임 박신영 목사는 성결대학교 박사학위과정을 모두 마치고 겸임교수로 수고하고 있으며 안디옥교회에서 19년간 성실하게 사역을 감당해왔다.
한편, 안디옥교회는 지난 9월 26일 신화석 목사의 42년간 목회와 선교여정을 기념하는 기념관과 200개국 세계 기독교지도자대회 사무실을 오픈했으며, 안디옥 행신성전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3시에 신화석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과 홍석영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