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광은교회(김상식 목사)가 지난 10월 25일(주일) 오후 2시에 창립40주년기념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부회장 민중기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장 김정호 목사의 ‘목회자의 면류관이 되는 성도’(살전 2:13-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에는 담임 김상식 목사의 집례로 홍종관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시무권사 7명을 세우는 안수식을 거행했다. 3부는 교회와 임직자들을 위해 성동교회 이영훈 원로목사가 축사로, 엄병철 목사와 민중기 목사가 권면으로 축하했다.
이어 서울동지방회 남전도회와 여전도회에서 축하의 메시지와 선물 증정과 교회에서 추대패와 안수패 전달이 있었으며, 임직자들이 교회에 기념품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증경총회장 명일성결교회 노희석 원로목사의 축도로 하나님의 풍성하고 충만한 은혜가운데 광은교회 임직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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