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부용중앙교회(윤창원 목사)가 지난 10월 18일(주일) 오후 4시 본 교회 본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윤창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최종권 목사(행복한교회)의 기도 후 지방회장 조상신 목사(예세교회)의 ‘내가 너를 택하여 세웠나니’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추대식은 지방회서기 이형철 목사(머릿돌교회)의 추대자 소개 후 공포함으로 이성구 장로는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이날 축하의 시간에는 나명조 장로(열방교회)가 축사로, 증경지방회장 이순근 목사(참좋은교회)가 권면으로 축하했으며 전북지방회와 장로회, 예성원로명예장로회에서 기념패와 기념품 전달, 손녀 황현지 양의 가야금연주, 김선기 원로목사(호남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이성주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부용중앙교회가 지역사회의 빛이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성주 장로는 1992년 장로장립 이후 전북지방회 부회장 및 임원과 장로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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