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창동교회가 1월 23일(토) 오후 3시 본 교회 시온성전에서 제4대 서계원 담임목사에 대한 위임예배를 거행됐다. 이날 서부감찰장 유홍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부회장 홍성진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부서기 문성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김윤석 목사가 ‘전심전력하여’(딤전 4:15~16, 막 14:3~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위임식에는 지방회서기 이광구 목사의 위임자 소개, 지방회장 김보현 목사의 담임목사와 교회대표에 대한 서약, 위임례와 공포가 있었으며, 3부 순서에는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와 증경지방회장 노병호 목사의 권면과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의 영상권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창균 목사의 영상축사,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와 복된교회 유우열 목사의 축사, 서계원 담임목사의 답사, 창동교회 윤세흥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서계원 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와 성결대 신학전문대학원(Th.M), 트리니티신학대학원(D.Min)을 졸업했으며, 그동안 예수랑교회 담임목사, 복된교회와 할렐루야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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