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지방회 제31회 정기지방회가 2월 23일(화) 오전 10시 목천교회(김성열 목사)에서 개최됐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위험이 있었지만 목회자들의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와 목천교회의 협조 하에 아름답게 지방회를 잘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이날 1부 예배는 이관구 목사의 사회, 이창복 목사의 기도, 김성택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범리 목사의 설교, 직전회장 이종석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2부 진행된 회의에서 제31회기 신임원으로 회장 이관구 목사(참좋은·사진), 부회장 이창복 목사, 서기 김성택 목사, 부서기 김규석 목사, 회계 김성열 목사, 부회계 박성태 목사가 2021년 천안아산복음화를 위해 복음의 깃발을 들게 되었다. 신임회장 이관구 목사는 “헌장을 중심으로 사중복음을 가르치며 기도하는 지방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했으며, 2021년에는 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지방회가 될 것을 모든 회원들은 기대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동부감찰장 이종석 목사와 서부감찰장 강금성 목사의 협력이 더욱 기대가 된다. 아쉬운 것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준회원 목회자들이 같이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우며 아직 하나 되지 못한 회원들과도 하나 되어 복음을 위한 동역자가 되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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