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제52회 정기지방회가 3월 2일(화) 오전 11시 부안성결교회(최삼순 목사)에서 개최했다. 지방회 비상총회 서기 서진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 부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다함께 차차차’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2부 회의 시간에는 신 임원을 선출하고 각부 조직 및 감찰회 조직보고를 받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신임회장 서진만 목사(혜성교회)는 “전북동지방회 분리로 인하여 지난 회기 큰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지만 여전히 전북지방회를 사랑하시고 새롭게 부흥시켜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당면한 위기를 믿음으로 극복해나가는 전북지방회 산하 교회와 지방회가 되자”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정기지방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서 참여자 모두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을 실시하며 은혜가운데 성료 되었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서진만 목사(혜성·사진) △부회장 최대식 목사(김제성장) △서기 오경수 목사(종암) △부서기 윤호웅 목사(반석) △회계 김기용 목사(호반) △부회계 윤형순 목사(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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