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제74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23일 창동진실교회(유홍열 목사)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홍성진 목사(지방회부회장)의 사회와 강병덕 장로(장로부회장)의 기도, 이광구 목사(지방회서기)의 성경봉독, 김보현 목사(지방회장)의 설교, 오희동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김보현 목사는 ‘하늘문을 열어가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문을 열어가는 북지방회가 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2부 회무에서 새로운 임원으로 △회장 홍성진 목사(한세·사진) △부회장 이광구 목사(애양)·장로부회장 강병덕 장로(창동) △서기 문성호 목사(시온성) △부서기 배상길 목사(성심) △회계 노병호 목사(의정부중앙) △부회계 신영훈 장로(창동진실)가 선출됐다.
임원 선출 후 김낙중 목사(성서교회)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회원들만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장소를 제공한 창동진실교회에 감사드리며 교회에 피해가 없도록 오후 회무를 신임원진에게 위임하자는 의견에 회원모두가 찬성하여 사진촬영 없이 회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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