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제33회 정기지방회가 3월 18일(목) 오전 10시 참좋은교회(이근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지방회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정회원들과 목사 안수 대상자, 전도사 시취 대상자 및 장로장립 대상자들만 참석하였다.
이근수 목사의 인도로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32회기 지방회장 지태화 목사는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시편 18:1-6)라는 제목으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힘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사랑하자”고 힘 있게 선포했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제33회기를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 교체 후 각종 회무처리를 진행하였고,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지침에 따라 식사를 하지 않고 회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각종 보고는 서면보고로 대체하였다.
기타 안건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회에 속한 교회들이 더욱 연합하고 화합하여 마음과 뜻을 깊이 나눌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33회기를 기점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지방회가 되기를 소원하며 모든 회무를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이근수 목사(참좋은·사진) △부회장 김성헌 목사(염광) △서기 손영삼 목사(예수의) △부서기 신현걸 목사(도리) △회계 강수원 목사(이천중앙) △부회계 김영택 목사(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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