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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 100년사(16)
한국성결교회의 역사적 배경
2021-03-29 오후 1:44:00    성결신문 기자   


3. 동양선교회(OMS)의 태동과 발전

2) 동양선교회 조직시대(1904-1917년)
①  동양선교회 조직

당시 동양선교회 조직개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협의원 : 카우만 부부, 나카다 쥬우지, 사사오 데츠 사부로우, 킬보른(5인) 
총 리 : 나카다 쥬우지, 부총리 : 사사오 데츠사부로우, 회 계 : 카우만, 킬보른
순회전도자 : 아키야마 유고로(秋山田五)
따라서 동양선교회는 선교회조직 개편된 다음 달부터 성서학원과 복음전도관에 관한 사무는 총리가 취급하고, 협의원의 결의에 의해 처리하는 행정 체계를 가지게 되었다. 새롭게 편성한 임원 조직 가운데에는 도우또우의 오가사와라 전도(小笠原傳道), 차전(車田)의 전신원전도(電信員傳道), 이노 우에이지조(井上伊之助)의 대만 원주민전도, 아베시다로(安倍千太郞)의 폐결핵 병원전도(病院傳道), 구치(好地由太?)의 감옥 전도 등 다양한 특수선교에 대한 조직을 갖고 있었다. 동양선교회는 초기 선교 때부터 선교의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일본인들에게 접근하며, 독특한 신앙 체험과 함께 전도에 박차를 가하였다. 동경성서학원은 카우만 부부, 킬보른, 나카다. 사사오 등을 포함하여 11명의 교수들이 담당하였다. 동양선교회는 전국 17개소에 복음전도관을 개설하고 있었고, 그 이듬해부터는 연회를 개최하였다.(17개소 복음전도관을 말할 때는 1907년 정빈과 김상준이 설립한 조선 경성의 복음전도관을 포함한 숫자) 

2. 성교단 사건(聖敎團 事件)
일본에서의 1910년까지 동양선교회에서 차지하는 카우만의 정치적 위상은 나카다 쥬지에 비해서는 열세였다. 그것은 1905년 초기 조직 때와는 달리 1908년 복음전도관의 발전과 통일을 위해 조직 개편을 했을 때 동양선교회 총리로 나카다 쥬지, 그리고 부총리에는 사사오 목사가 선출되는 등 미국 선교사들이 제외된 일본인 체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1905년과 같이 협의회 체제의 공동운영이었으나, 수장(首長)은 카우만이 아닌 나카다 쥬지(中田重治)였다. 그러나 조직개편을 통해, 동양선교회가 일본인 중심 체제로 전환되었지만, 여전히 경제적인 실권은 카우만과 킬보른에게 있었다. 

카우만과 킬보른은 동양선교회 기관지인 Eletric Messages와 만국성결연맹 및 기도동맹의 Revialist를 통해 동양선교회를 알리고 구미신도들로부터 선교헌금을 답지하였다. 당시의 Revialist는 해외선교사들에게 보내지는 선교헌금을 모으는 주요한 수단이 되었고, 선교기금은 아프리카 기금과 일본기금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1909년부터 1910년 사이 카우만 부부와 킬보른은 미국에서 한국 서울에 성서학원을 건립하려고 모금운동을 하였다. 

카우만과 킬보른은 나카다의 허락 없이 미국선교단체로서 동양선교회를 합병시키고자 하여 공식적으로 1910년 11월 10일 일리노이주의 시카고에서 동양선교회를 등록시켰다. 명칭도 일본에서의 조직과 마찬가지였으나 미국조직(U. S. A. organization) 임원명부에는 나카다와 사사오가 빠져있었다. 대신 미국에서의 동양선교회 임원 조직명부에는 카우만 부부와 킬보른이 등재되어 있다. 

이후로 동양선교회 초대 총리가 카우만으로 지금까지도 잘못 알려지게 된 것은 시카고에서 행한 카우만의 이 일로부터 연유된다.                                                                  

대표집필 정상운 목사 [성결대 교수 / 본지 논설위원]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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