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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회기 결산-감염병 확산 속 어려움 밝히고 미래 비전 제시
갈등 봉합, 선교 및 복지 주력… 코로나19로 역량 집중에 아쉬움
2021-04-26 오전 10:46:00    성결신문 기자   


단 하루라는 짧은 총회 일정 속에서 시작된 99회기는 코로나로 시작하여 코로나로 마감하는 총회로 기록되었다.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성결인의 전도대회 활성화와, 정체된 교단 부흥의 불씨를 되살리려는 총회장 김윤석 목사의 호기어린 공약들은 2차 3차로 이어지는 감염병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 속에서 불씨를 살리지 못하고 동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교단내 모든 행사와 일정들은 축소 혹은 폐지가 되며 만나고 모이는 것 조차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책을 펼쳐 나가기에는 어려운 현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가 준비해야할 사항들과 복지분야, 다음세대에 대한 역량강화 사업들은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며 교단내 크고 작은 갈등도 임기말과 함께 봉합되어 가며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99회기를 마무리 하고 있다. 

▲ 총회장 임기 중 전국 145교회 격려 방문 

임기와 함께 시작된 총회장 김윤석 목사의 전국 145개 교회 방문이 임기말 모두 마무리 되며 마침표를 찍었다. 성결교회 114주년과 맞물리며 전국의 114개 교회를 방문 격려키로 했으나 이보다 더 많은 145개 교회를 방문해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마스크와 격려금으로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 

김 총회장은 “한 장로님의 뜻깊은 지원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다”며 “농어촌 교회들의 실상과 목회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귀담아 들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 복지 및 선교 역량의 강화 
교단의 선교 및 복지기반확충을 위한 사업들이 잇달아 추진됐다. 총회장 김윤석 목사가 부총회장 재직시부터 설립을 주도해온 예성소비자협동조합이 성공적으로 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온도 측정기를 비롯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방역물품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많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예성협동조합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목회자들의 복지향상과, 은급재단에 기여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미자립교회들의 어려움 해소에도 지난회기에 이어 99회기에도 꾸준하게 이어졌다. 복된교회를 비롯한 개 교회들의 성금이 답지하며  각 지방회에서 추천을 받아 123개 교회에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성결복음의 확산을 위한 선교 기반의 확충에도 공을 들였다. 그간 교류가 소원했던 C&MA교단과 지난회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계성결연맹의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는 한편 지난해 10월에는 오엠에스 코리아 창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부이사장을 둔 교단으로 입지를 다졌다. 

오엠에스 코리아는 OMS의 독립본부로 교회개척과 전도사업, 다문화, 난민 사역, 의료와 구호 사역 등을 벌이고 특히 북한선교를 위한 교육과 구호사업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목회 준비

2차 3차로 이어지는 감염병의 확산과 위드코로나 시대에 성결인들이 대응해야할 미래목회의 방향에 대한 방법도 제시해 주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미래목회위원회 주관으로 영상예배를 위한 실용강좌가 개설되어 실습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영상예배 방법들이 교육되었다. 

청소년사역자들을 위주로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개교회 청소년사역자들에게 온라인을 통한 영상예배의 방법과 실용강의가 실시되었고 산하교육기관인 총회성결교신학교와 성결교신대원에서도 코로나와 함께 하는 시대에 사역자들이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지도하고, 온라인을 통한 목회사역의 방향과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총회산하 모든 기관과 개교회들이 안전하게 이에 대비하고 목회 및 선교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총회차원에서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갔다. 

▲ 다음세대 사역 위한 역랑 강화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큰 힘을 쏟았다. 청년부 학생부 아동부 등의 임기 1년의 부서원들로는 사업의 연속성과 역량을 집결시키기 어려운 현실속에서 위원회 위주의 자체 조직들이 지난회기에 이어 속속 조직되며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디딤돌들이 다져지기 시작했다. 이들 위원회는 의회부서들의 핵심역량과 가치들을 공유하며 해당부서를 서포트하고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청년사역위원회도 지난해 말 조직구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청년목회자 언택트세미나를 시작으로 간담회, 리더십컨퍼런스, 워크숍, 철야집회 등을 계획하고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 진영논리의 탈피 및 갈등의 해소 
성결대학교 총장 인준의 건이 4차례의 부결 끝에 서울동지방회 김상식 목사가 최종으로 인준 처리되며 제9대 성결대학교 총장에 선출되었다. 

지난회기 부터 이어져온 총장 인준의 건은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회의 연이은 추천에도 불구하고 실행위원회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번번히 인준 부결에 이르는 상황이 발생했다. 

학교에서는 총장 직무대행에 이어 총장서리까지 등장하며 혼란이 따랐고, 장기간의 총장 공백은 학사일정의 차질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낳았다. 더욱이 4번의 후보 선출 과정에서 하마평에 오른 이들이 연이어 낙마하며 이렇다할 뚜렷한 인재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 선정조차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었으나, 다행히 지난 8차 실행위원회시 실행위원 만장일치의 결의를 통해 김상식 목사가 선출되었다. 

이로 인해 교단의 크고 작은 갈등들이 점차 회복되어 가고 있으며, 진영논란에 사로 잡혀 정책의 발전을 더디게 했던 요소들도 실마리를 찾아 매듭을 풀어가고 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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