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창립 32주년을 맞이한 양문교회(박병지 목사)가 지난 4월 11일(주일) 오후 4시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명예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식, 3부 장로 장립식, 4부 집사 안수식, 5부 권사취임식으로 예배와 식순이 진행되었다.
1부 감사예배에서 경남지방회장 최현호 목사(늘사랑교회)는 마가복음 7장 14~20절을 본문으로 ‘GIGO’(기고)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람의 마음 속에 악한 것이 가득 들어 있으면, 악한 것이 나오지만 직분자의 마음 속에 좋은 것이 들어 있으면(GOOD IN) 좋은 것이 나온다(GOOD OUT)”라고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이날 교회개척 32년 전 어린아이가 이곳 교회에서 장성하여 직분을 받게 되었다는 담임목사의 짧은 간증은 큰 울림의 감동이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명예장로:정성찬 △명예권사:이영은 주소영 △장로장립:임병호 장수 △안수집사 임직:김순광 차경욱 △안수집사 취임:김원재 나일찬 박은식 오일진 △권사 임직:김미자 송인희 양정옥 오애숙 이경자 채성분 최숙재 김성희 △권사 취임:김단임 임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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