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풍성한교회(구자신 목사)가 5월 2일(주일) 오후 4시에 명예장로추대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구자신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강성범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 서기 류형창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윤여종 목사가 ‘점점 더 풍성한 교회가 되자’(행 6: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구자신 목사의 사회로 임직자 소개, 명예장로 추대식과 안수집사 및 권사 안수식 순으로 거행됐으며, 윤여종, 양준기, 박기흥, 강성범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3부 권면과 축하 시간에는 양준기 목사의 권면과 박기흥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서울남지방회와 풍성한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였다. 이후 임직자 대표 김상정 안수집사의 답사, 윤여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창립 10년 만에 첫 일꾼을 세우는 풍성한교회는 그동안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전파를 위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팬데믹이란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의 일꾼을 세움으로써 교회의 기초를 든든히 하고, 더욱 풍성한 교회, 하나님이 복으로 주시는 풍성을 밖으로 흘려보내는 교회가 되어가기를 다짐하였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
△명예장로 추대:구철회 △안수집사 안수:김상정. 문현규 △권사 취임:구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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