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보은 복음과성령교회가 5월 4일(화) 오전 11시 창립, 담임목사 취임 및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식(최영호 목사), 3부 헌당예배로 진행되었다. 예식은 지방회장(김종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천안 복음과성령교회 강금성 목사의 ‘왜 복음과 성령교회 인가?’라는 설교를 하고 순서에 따라 은혜롭게 창립 및 담임목사 취임식과 헌당예배가 진행되었다.
창립하여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최영호 목사는 “보은 지역에 대지면적 488㎡에 건축면적 236.25㎡로 교회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동안 목회자로 인도하신 하나님 앞에 아산 복음과성령교회(나눔의교회)에서 19년 동안 사역으로 훈련시키신 경험을 통해 새롭게 주신 임지에서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최영호 목사의 가족으로 조현주 사모와 최낙원, 최선화 자녀들과 함께 주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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