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가로공원로71길 2에 위치한 예그림교회는 지난 6월 6일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리고 도성민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했다.
1부 예배는 서울서지방회 부회장 김학철 장로(신월동교회)의 사회, 지방회장 이상복 목사(벧엘교회)의 “끝까지”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그림교회’에서 도성민 목사를 청빙해 위임한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으니 선한 싸움을 싸우며 끝까지 달려갈 것”을 선포했다.
2부 위임식은 강서감찰장 윤맹석 목사(횃불성결교회)의 사회로 거행됐으며, 담임목사로 위임 받은 도성민 목사는 “교단의 교리와 신조를 따라 목회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복음 증거 하는 일에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교회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필식 김현경 김현기 송기정 윤맹석 이상복 목사, 김학철 장로가 각각 순서를 맡아 예그림교회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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