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성광교회(황성환 목사)는 교회 창립 44주년을 맞아 6월 20일(주일) 임직감사 예배를 드리고 김형규 오규동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식, 황병협 장로의 명예장로 추대식과 함께 이희태 조승철 김형규 장로의 장립식, 하상래 조복임 김용자 제갈종숙 권사의 취임식, 박영민 박영환 안수집사의 안수식을 거행하여 교회에 새로운 일꾼을 임명하는 임직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홍성진 목사(지방회장)의 사회, 이광구 목사(지방회부회장)의 기도, 문성호 목사(지방회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이상문 목사는 로마서 16장 10절을 본문으로 ‘인정받는 아벨레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노병호 목사(지방회회계)의 봉헌기도, 이봉준 목사(증경지방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담임 황성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임직식은 원로장로 및 명예장로 추대식은 정부기 목사(남부감찰장), 장로 장립식은 차익성 목사(증경지방회장), 권사 취임식은 배상길 목사(증경지방회장), 안수집사 취임식은 박주동 목사(증경지방회장)가 기도했으며, 석광근 목사(증경총회장)와 윤종관 목사(증경총회장)의 권면, 송재석 목사(증경총회장)의 격려사,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축사, 오희동 목사(성광교회 원로목사, 증경총회장)의 축복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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