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서부감찰회 선한목자교회가 지난 7월 3일(토) 오후 3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공재영 목사(서부감찰장/수원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예배는 조명선 목사(부회장, 아름다운교회)의 기도와 지방회장 장래혁 목사(장자교회)가 ‘하나님의 기이한 구원’(롬 11:25-32)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교회와 목사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은혜스러운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이승용 목사(서부감찰회 서기/수원능력교회)의 취임자 소개에 이어 서성권 목사(증경지방회장/탑동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한찬기 목사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한목자교회에서 생명을 걸고 죽도록 충성하겠다”며 “계속적으로 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요청”을 했다.
광고 후 한찬기 담임목사는 제1대 담임목사 사역을 마친 김성진 목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감사패 전달 후 성일경 목사(증경지방회장/ 예향교회)의 축도로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마쳤다.
이날 담임목사로 취임한 한찬기 목사는 성결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하나님앞에선교회와 운하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선한목자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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