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회장 변승범 목사)는 지난 6월 29일(화) 함께하는교회(이장복 전도사)에서 목사안수식 및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이영규 목사(치리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지방회장 변승범 목사는 ‘환난시대의 목사의 사명’(딛 1:7~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지방회장 변승범 목사의 사회로 이장복 전도사의 목사안수식 및 담임목사 위임식이 있었다.
목사안수를 받은 이장복 목사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지방회 목사님들과 가족 그리고 많은 분들의 지도와 기도로 목사가 되었음을 기억하며 충성된 종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했다. 모든 참석자들은 이장복 목사가 목회의 시작은 늦었지만 주님의 일에 앞서 나아가는 목회자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소망했다. 이장복 목사의 첫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이날 예식을 위해 이영규 한정자 전석규 변승범 서규환 황영기 고영일 민덕식 이수희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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