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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기 예성부흥사회에서는 4 CHURCH REVIVAL PRAYER 네번째 교회 기도성회를 11월 22일(월)부터 23(화)까지 대천소망교회(박종복 목사)에서 제38회기 예성부흥사회 국내연수 및 교단을 위한 특별 기도성회로 개최했다.

이날 국내연수 및 기도성회는 사회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벧엘교회), 기도 공동회장 고신원 목사(신월동교회), 강의 연수원장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 공동기도인도 준비위원장/상임회장 라건국 목사(청라복음영광교회), 헌금기도 회계 성승식 목사(축복교회), 인사와 광고 사무총장 정성환 목사(예전교회), 축도 증경총재 노희석 목사(명일교회)가 수고하였다.

특히 강사 연수원장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는 ‘포스트 모던 코로나19 뉴노멀시대에 예성부흥사회의 비전과 사명’의 제목으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시대를 바로 이해하고 성결의 정체성을 역사적, 신학적, 선교적 측면에서 확실하게 확립하여 복음의 핵심인 사중복음을 당당하게 증거하며 새로운 부흥운동의 주역이 되어야 할 것”을 주문했다.

30명 가까운 예성부흥사회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은혜를 나누며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하고 말씀에 도전과 비전을 갖게 되었다.

이날 모인 회원들은 예성부흥사회는 4 CHURCH REVIVAL PRAYER에 이어 CHURCH AND CHURCH REVI VAL PRAYER(강단교류기도성회)로 확장하여 기도성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날 총재 김영일 목사가 저녁식사와 무릎담요를, 연수원장 노윤식 목사가 아침식사를,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가 점심식사로 섬겼고, 전 총무 조일구 목사가 기념품으로 참석한 회원들을 섬겼다.

한편, 예성부흥사회는 오는 1월 7일(금) 오전 11시 영암교회(임태진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2월 17일(목)~18일(금) 제39회 정기총회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