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금요일)
총회/기관 지방회 화제&인물 특집 선교&신앙 목회&교육 열린광장 오피니언 교계&문화  
전체보기
화제
인물
동정
 
 
뉴스 홈 화제&인물 화제 기사목록
 
국내선교위원회 ‘교회개척가이드’ 발간
총5부로 구성… 교회개척의 모든 것 한 권에 담아
2022-01-10 오전 10:13:00    성결신문 기자   



교단내 산소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김성은 목사·이하 국선위)가 새해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국선위에서 발간한 ‘교회개척가이드’가 그것이다. 

그동안 국선위의 중점사역은 교회개척학교, 성결전도대, 작은 교회를 위한 예배학교, 중형교회를 위한 목회계획세미나 등 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사역이 위축되자 계획은 있었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교회개척과 관련 안내 책자를 발간케 되었다. 책의 기획부터 자료조사, 집필과 출판까지 2년이 걸린 큰 사역이었다. 국선위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교회개척가이드’가 향후 개척할 우리교단의 개척자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되는 교회개척’으로 안내하는 좋은 지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장 김성은 목사(시흥중앙)도 “우리 주님은 영혼 구원을 위한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를 통해서 그 일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으니,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교회를 세워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시대적인 사명을 돕기 위한 자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하여 이 책을 내게 되었다”고 말한다.

국선위 대표 고문으로 있는 고용복 원로목사는 “70년대 초 만 하더라도 43개 교회 뿐이던 우리 예성교단이 반세기 만에 40배로 부흥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모든 교회개척자의 노고라고 치하”하며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를 “교회개척의 시간은 사명에 죽고자 하는 사명 때문에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였던 때였다”고 회고하였다. 

‘교회개척가이드’는 총 5부로 구성되었다. 먼저 1부는 오늘의 교회 개척자들이 감수해야할 어려움을 지적하며 이 귀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함께 연합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2부는 전승학 목사(하늘바람)가 중심이 되어 유승범 목사(검단참좋은)가 집필하였고 윤성철 목사(개동)가 도왔다. 

교회개척자가 교회개척 전에 점검해야할 자신의 영적진단을 다루었다. 영적인 점검 없이 시작하는 개척은 의미 없는 희생만을 쏟아 붓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 아래 교회를 개척하는 이유와 교회의 비전, 이를 이루기 위한 역량을 갖추었는지를 독자 스스로 판단하게 만든다. 

3부는 김영묵 목사(신림제일)를 중심으로 조대연(영광의문), 박내진 목사(한길)가 집필하였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모인 것이므로 교회의 처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하는 지를 안내하고 있다. 교회개척을 위한 전도와 전도팀, 개척 멤버 구성과 교회 핵심 구성의 훈련을 위한 제자훈련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4부는 최윤영(거룩한씨성동) 강정규(양주사귐의) 조현신 목사(드림)가 교회설립의 구체적인 과정을 집필하였다. 교단과 지방회, 그리고 세무서와 은행관련 행정 절차를 비롯하여 교회부지 마련, 인테리어, 각종 성구를 준비하는 팁과 음향과 방송설비 등과 관련된 간략한 설명과 유익한 자료들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한창 부각되고 있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교회개척의 동향까지 망라하고 있다. 마지막 5부는 교회개척을 시작하기 직전에 마지막 기획서의 작성을 돕는 것으로 되어 있다. 

130페이지의 크지 않은 책이지만 되도록 많은 내용을 다루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 구성이라 할 수 있다. 집필자 모두가 개척경험이 있는 목회자들이고 특히 교회를 개척한지 몇 년이 되지 않는 이들이 다수 이기에 실제적이고 당장 필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집필할 수 있었다. 

‘교회개척가이드’의 제작을 주도한 편집자 최윤영 목사는 “이 책이 유용할 뿐만 아니라 더욱 아름다운 것은 ‘교회개척가이드’가 우리 교단이 있게 한 선배 개척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우리 교단에서 이미 개척한 다양한 세대의 개척자들이 전하는 응원의 글을 실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책의 서론에서 밝힌 것처럼 우리 예성 교단에 1,300개의 교회가 있다는 것은 최소한 우리 교단에 1,300명의 교회개척자가 있었다는 뜻이다. 이들의 희생과 수고를 기억하고 그 중에 12명의 선배개척자들이 응원과 격려의 글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되물림 되는 개척 사역이 우리 예성 교단의 역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교회개척가이드의 특징은 권당 제작비용이 올라가더라도 디지털 컬러로 소량 인쇄를 했다는 점도 있다. 이는 한꺼번에 많은 책을 인쇄하였을 때에 그때그때 변하는 현실을 반영할 수 없기에 소량으로 인쇄하여 필요한 양을 소비하고, 매년 다시 인쇄할 때마다 책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겠다는 뜻이다. 우리 교단에서 한해 개척하는 교회의 숫자를 고려하여 앞으로도 매년 50권 가량을 출판할 예정이다. 

국선위의 관계자는 “책에 보완할 만한 유익한 내용을 가진 분이 있으면 국선위로 연락하여 매년 더 좋은 책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책은 12,000원이며 총회 선교국이나 생명의 샘가로 연락하면 구입할 수 있다.  

기자 : 성결신문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목회자 자녀 위한 PK들의 선행’
공재영 목사, 스테인레스 간판 교체 헌신
화제 기사목록 보기
 
  화제&인물 주요기사
문정민 목사 상담학 박사학위 취..
박인창 목사, 최상익 목사
온누리교회에 경기도지사 방문
죽음 체험 후 ‘웰 다잉’ 강사 ..
국선위, ‘1억 신개척 프로젝트..
21C성결선교회 직원(제직) 세미..
한 떡 되도록 고운 가루 되는 작..
웨슬레기도운동, 교단총회 앞두..
 
 
가장 많이 본 뉴스
  사 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110-091]서울시 종로구 행촌동 1-29ㅣ대표전화 : 02-732-1286ㅣ 팩스 : 02-732-1285 ㅣ등록번호: 문화 다 06518
발행인: 신현파 ㅣ사장: 김원철 | 편집인: 이강춘
Copyright ⓒ 2009 SK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sknew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