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원로·명예목사회 정기총회가 4월 21일(목) 오전 11시 총회본부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두천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 조두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총무 이봉준 목사의 기도와 회장 김재용 목사가 ‘주님의 일꾼’(딤전 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회계 강석창 목사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이상준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이동석 목사와 총회장 이상문 목사의 축사, 서기 고용복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오희동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신임원 선출과 함께 회무 처리를 하고 교단 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협력해 가며, 체계적인 모임으로 발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별히 이날 원로·은퇴목사회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총회에 전달했으며, 금번 총회를 위해 능력교회(이동석 목사)는 교통비와 식사 및 제반 비용을 지원하며 원로·은퇴목사회를 섬겼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
△회장 조두천 목사 △부회장 이봉준 목사 △총무 고용복 목사 △서기 강석창 목사 △회계 이영훈 목사 △감사 유흥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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