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교역자사모회가 지난 4월 18일 군산시 소재 하늘빛교회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갖고 개교회 및 교단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나는 주님의 연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찬양콘서트와 함께 진행된 이날 총회는 약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무처리와 함께 임원선거에서는 신기교회 강현순 사모가 제29회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교역자사모회를 이끌게 됐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박혜경 사모(하늘빛)의 사회로 시작하여 직전회장 구성남 사모(두란노)의 기도 후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환관장을 통하여’(단 1:8~9)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남경숙 사모(새군산)가 헌금송을 맡았으며,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격려사와 성결신학원 이사장 박광일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총무 방은실 사모(영광)의 광고 후 지도고문 고용복 목사가 축도를 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