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에 본이 되는 2교회에 선교비 전달
웨슬리선교회에서는 7월 4일 충남 금산군 쉴만한물가교회(안영호 목사)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전은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양승용 목사(임천교회)의 기도와 안민서 자매의 은혜로운 플릇 연주, 고문 조병창 목사의 ‘좋은 날을 보기 위하여’(살전 3:10-12)라는 제목의 설교, 대표회장 나세웅 목사의 환영사와 윤기순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기도회는 사무총장 전은희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예성교단, 웨슬리선교회 회원들을 위해 합심하여 중보기도 하였고, 열악한 농촌마을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는 안영호 목사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웨슬리선교회에서는 농촌마을에서 본이 되는 안영호 목사(쉴만한물가교회)와 양승용 목사(임천교회)에게 고문 조병창 목사와 대표회장 나세웅 목사가 선교비를 전달했다. 특별히 공동회장 곽종원 목사(충북 양무리교회)가 참석한 회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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