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 목사의 상담학 박사학위 취득 감사예배가 2월 21일,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동산교회에서 열렸다. 문 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에서 〈노인의 신체감 극복을 위한 영성성숙의 목회상담학적 방안〉이라는 논문으로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 목사는 논문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본 연구는 노인의 문제들 가운데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신체감이 영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그 대안으로 목회상담학적 방안을 사중복음에 기초하여 연구하였다”며, “지금까지 학위취득을 위해 도와주신 가족과 성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박기영 목사의 사회와 정상운 목사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하의 설교, 위광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학위취득 축하와 감사에는 이주용 전요섭 정상운 최귀수 김종식 차주호 이영훈 박종명 목사가 순서를 맡아 축하했으며, 문정민 목사의 감사의 인사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