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백원선 권사)가 지난 12월 16일 교단 여목회자들의 쉼터인 성락원(안양)에서 성탄절 축하예배 및 여교역자 초청 실행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여전도회부장 송재원 목사를 비롯해 홍혜숙 목사, 김효순 사모, 동복희 정은주  이주원 전도사 및 여전련 증경회장들과 각 지련회장, 임원 등 30여명의 뜨거운 기도와 관심 속에 여전도회장 백원선 권사 사회로 시작하여 수석부회장 이명숙 권사의 기도와 송재원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재원 목사는 ‘성탄절의 중심 예수 그리스도’라는 설교를 통해 “여교역자들의 교회 섬김에 헌신하신 것”을 칭송하며 “성탄절 중심은 예수님”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열린 실행위원회의에서는 지련회장 및 임원소개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꿈과 희망이 어우러진 양평 여전도회100주년기념 수양관 건축에 있어 지속적으로 부족한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기도와 헌금 및 후원을 권면하며, 교단 부흥 발전을 위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역할 및 지련회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