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를 맞아 부흥사회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24일(금) 부여 신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상임부총재 김순갑 목사를 비롯, 부흥사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교단과 부흥사회의 발전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이상문 목사(두란노)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도위원 최용권 목사(부평성산)의 기도 후 서기 이상복 목사(벧엘)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하나님의 뜻대로(살전5:16-18)’ 란 제목으로 설교한 상임부총재 김순갑 목사(동광제일)는 “새해에는 부흥사회가 더욱 하나로 뭉쳐 교단 부흥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 교단과 부흥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김문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기도해 주신 선후배 목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부흥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