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를 비롯한 교단산하 교육기관들이 새학기를 맞이하여 입학식과 함께 일제히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성결교신학대학원은 지난 3일(월) 입학식 및 개강예배와 세미나를 갖고 새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예배는 서순석 박사의 사회로 원장 정연동 박사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다음날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개강세미나는 신촌아름다운교회 이 규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예성 다음세대 목회와 목회자상’에 대해 강의 했다.

성결대학교도 3일(월) 입학식과 함께 새로이 학사일정에 들어갔으며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중심으로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소재 광림수도원에서 영성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회성결교신학교도 지난 4일(화) 입학 및 개강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사 이상문 목사의 기도, 이사장 이봉범 목사 설교, 학장 김영수 목사가 신·편입생 입학허락과 환영사를 했다. 이와 더불어 이사장 이봉범 목사가 500만원, 학장 김영수 목사가 500만원 이사회에서 300만원 및 신학교 동문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