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포럼(총재 이봉준 목사)이 창립 8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2일 신수동교회에서 제5회 설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성결포럼 설교대회는 심사위원으로 오희동 김소암 이상준 이봉준 이기운 목사가 심사했다. 

성결을 주제로 한 이날 설교대회는 △대상에 ‘성도의 성결’(고후 6:14~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종순 전도사(총회성결교신학교 2학년) △최우수상은 이경헌 전도사(총회성결교신학교 4학년) △우수상 조성만 전도사(총회성결교신학교 3학년)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앞서 드린 예배는 총재 이봉준 목사의 ‘거룩하고 흠없게 하시려고’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으며, 이어 김소암 원로 목사의 ‘거룩의 관점에서 본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관계(친구)론과 하나님의 심판과 의인론의 본질탐구’(창 18:1-19)라는 주제 발표가 있었다.

성결포럼은 교단 소속 원로목사 및 중진 목회자들이 주축이 된 단체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신수동교회에서 목회, 선교, 경제, 신학, 교육 등의 테마를 주제로 알차고 내실 있는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는 장학헌신예배, 송년행사, 성결논문 공모 등의 다양한 행사를 역동적으로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