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 마조교회(이광열 목사)가 ‘예수사랑 지역봉사’로 지역복음화를 이루기 위하여 주민을 찾아가는 전도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실시하는 지역주민접대 행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품은 성도들과 주민 간의 애정이 물씬 풍겨진 행사였다.

지난 6월 21일(토) 낮 12시에 하성면 시암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초청하여 점심을 접대하였다. 이날 이태영 마을 이장은 “교회가 좋은 일을 주민들에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마조교회 사랑여전도회 회장 김남숙 집사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된 것이 감사하다”고 인사했으며, 지역 주민 홍보를 맡은 김영순 집사는 “이 어려운 일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했는데. 직접 홍보하고 봉사를 해 보니 이 일이 지역에 참 좋은 일이며,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계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전했다.

이날 행사로 주변 청소와 쉼터 정자 보수, 점심대접과 선물을 드리므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