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연극영화학부 이정호(영화영상전공 ‘10학번, 34세) 동문이  ‘일등급이다’로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7월 2일(수)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I♥SHORT! 관객상을 수여받는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10학번 이정호 감독의 영화 ‘일등급이다’는 이번 영화제에서 첫번째 시상으로, 명예 심사위원 강동원으로 부터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에 수여되는 ‘I♥SHORT! 관객상’을 받았으며 각 장르별 최우수 작품상 발표에서는 답답한 현실의 문제에 우울하게 짓눌리지 않는 신선한 시선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아 시상식의 시작과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쟝센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은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이 후원하며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의 감독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임하고 각 장르별로 선임된 상임 집행위원이 예심 및 본심과정을 총괄해 새로운 상상력의 감수성을 드러내는 재치 발랄한 작품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영화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