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성결신문사 운영위원회(위원장 유광현 장로) 워크숍이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충성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위원장 유광현 장로를 비롯한 부위원장 서종로 장로, 총무 이철구 장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운영위원회 총무 이철구 장로의 사회, 부위원장 서종로 장로의 ‘섬김의 삶’ 이라는 제하의 설교, 위원장 유광현 장로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2부 회의에는 회계보고 및 신문사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어진 3부 워크숍은 사장 장선일 장로의 사회로 성결신문의 미래지향을 위한 대담이 열렸으며, 이날 대담을 통해 신문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위원장 유광현 장로는 워크숍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운영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성결신문이 교단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부끄럼이 없게 만들어보자”며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성결신문 운영이사회는 위원장 유광현 장로를 비롯해 부위원장 서종로 장로, 총무 이철구 장로, 자문위원 탁수명 장로, 위원 박근주 김종현 김종상 박정식 박재성 강규열 이창수 장진흥 정기소 장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