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성결선교회(대표회장 윤종관 목사)가 지난 11월 18일(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목회자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상임회장 김종식 목사의 사회, 상임부회장 김승경 목사의 기도, 서기 이정소 목사의 마태복음 9장 27절-31절 말씀 봉독, 대표회장 윤종관 목사의 ‘거시와 미시’라는 제목의 설교, 사무총장 진순천 목사의 광고와 고문 송재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2부 목회자 세미나는 상임회장 왕영신 목사의 사회와 나세웅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김두현 목사(21C 목회사역연구소 소장)가 강사로 나서 “교회위기 대처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주제로 2015년 목회계획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3부에는 정기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에 윤종관 목사를 선출(연임)하는 등의 조직구성과 함께 회무를 처리했다.

대표회장 윤종관 목사는 “앞으로 더 열심히 21C성결선교회를 활성화 시키고 단합하여 교단과 개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회가 되자”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