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지난 15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와 ‘생명나눔을 통한 성결성 회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단 차원에서 장기기증 운동과 관련된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교단소속 33개 지방회 1,300여 교회가‘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통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 및 홍보할 예정이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이 대 사회 운동으로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총회는 생명나눔운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생명나눔운동 협약식을 통해 더 많은 교회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장기기증운동에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