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대표회장 이상문 목사)는 지난 1월 9일(금) 오전 11시 30분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예성부흥사회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회에 총재 김순갑 목사의 인사말씀과 설교에 총회장 이종복 목사, 격려사에 부총회장 송덕준 목사, 총무 조일구 목사, 축도 증경총재 고용복 목사가 순서를 담당했다. 총회장 이종복 목사는 설교에서 “새해에도 예성교단과 모든 교회에 큰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능력과 부활의 복음으로 예성부흥사회에서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총회장 송덕준 목사는 격려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격려하며 “31회기 예성부흥사회에서 다음세대 부흥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갖는다며 다음세대 부흥사를 계속 발굴하고, 사역의 장을 열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줘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2015년 예성부흥사회 신년하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교단의 영적흐름과 교회의 부흥을 주도하는 예성부흥사회가 되어 하나님께는 영광이며, 우리 교단에는 큰 기쁨이고, 민족에는 침체되어 있는 교회에 성결의 영적각성을 불러일으키는 역사가 되기를 가슴에 품고 다짐하는 감사와 축복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