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방회 마조교회(이광열 목사)는 지역복음화를 이루기 위하여 ‘예수사랑 지역사랑’ 행사로 매년 찾아가는 ‘복음밥상잔치’를 펼친다. 2015년에는 하성면 시암1리 마을을 찾았다. 지난 5월 30일(토) 낮 12시 한적한 시골 마을 회관에 차려진 ‘복음밥상잔치’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의 손길에 찬사를 보내 주었다. 어려운 일을 한다고 격려해 주시는 주민, 음식이 맛있고 정성이 느껴진다는 칭찬과 이장 장용제 씨는 매년 해 주시면 좋겠다고 하면서 ‘농번기에 농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때에 참 좋은 일을 해 주셔서 힘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사랑여전도회 회장 박경란 집사는 “보람 있는 봉사이며, 주민들과 친숙해 지는 참 좋은 전도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했고, 사랑남전도회 회장 권충식 집사는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 보람 있고 행복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복음밥상잔치’는 계속 이어져 하성면 복음화의 큰 물결을 이루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