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을 위한 기도운동(청지기 이윤형 목사)의 7월 모임이 지난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든든한교회(한익상 목사)에서 궂은 일기 가운데 열렸다.

이날 1부 예배에서 김재용 원로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항상 기도해서 하나님의 능력 있는 목회를 해야 함”을 간증과 함께 전했으며, 참석한 모두에게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다.

이어진 기도회(인도 이강춘 목사)에서는 총회와 임원, 교단과 교단 산하 신학원, 5대양 6대주에 흩어져 있는 예성의 가족들과 모든 목회자,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성결 기도 운동의 기도 제목을 따라 성령의 바람이, 성결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교회가 떠나가도록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김소암 원로목사의 든든한교회와 모임을 위한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이어 목회자의 건강을 위해 2부로 진행된 ‘혈기 부림 탐구’(민 20장 1절-13절)라는 제목으로 정부기 목사의 특강이 있었다.

교단과 민족 위에 성결의 바람이 강하게 일어나기를 소원하며 계속되는 ‘성결을 위한 기도 운동’에 더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동역이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