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시흥 드마리스에서 총회장 초청 증경부총회장회(회장 한상기 장로) 간담회를 갖고 교단 발전과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장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간담회 내내 격의 없는 대화와 의견들이 오고간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히 이날 94회 총회 이후 화두가 되고 있는 원로 대의원권 문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으며, 이후 총회장과 총무로부터 총회 운영에 대해 보고가 있었다.

총회장 송덕준 목사는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더욱 총회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며,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증경장로부총회장회 회장 한상기 장로는 “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예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늘 기도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총회장 송덕준 목사를 비롯해 총무 조일구 목사, 평신도국장 강신배 장로, 성결신문사 사장 장선일 장로가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