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기동 목사) 체육분과가 주관한 목회자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10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서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본 교단을 비롯한 기성과 나성의 목회자 12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축구, 배구, 족구의 종목으로 나뉘어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승부를 떠나 친선과 화합의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본 교단은 축구와 족구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대회는 별도의 시상식은 없었다.
앞서드린 개회예배는 나성 문화체육위원장 안경섭 목사의 사회로 기성 부총회장 성해표 장로의 기도, 기성 부서기 성찬용 목사의 성경봉독, 본 교단 총회장 송덕준 목사의 설교와 한성연 대표회장 한기동 목사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기동 목사는 “예성과 기성, 나사렛이 성결의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 스포츠를 통해 연합 의지를 다지고 깊은 교제를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 한국성결신문]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