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성경읽기 운동을 벌이는 선교단체 원바디(회장 최부수)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최고의 선물은 그리스도를 품은 성경소책자 ‘BibleTime’ 보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원바디는 지난 5년동안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 20개국에 성경읽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는 1300여교회 8만성도가 원바디와 함께 성경읽기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해외는 20개국에서 10만성도들이 ‘BibleTime’을 통하여 매일 성경을 읽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에서 3만명, 중남미의 스페인어권의 5만명, 동부아프리카의 불어권 1만명,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에 러시아판을 제작하여 5천여명이 성경읽기를 시작했다.
또한 국내외 고아원에 ‘BibleTime’을 보내서 어린시절의 아브라함 링컨처럼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다. 국내는 40여 보육원과 53개 교도소 중에 현재는 13개 교도소마다 보내고 있다.
연말연시에 많은 선물들이 오간다. 그중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에수그리스도와 그분을 알고 믿게 하는 성경이야 말로 고귀한 선물이다.
원바디 회장 최부수 목사는 “연인, 가족, 동료 등에게 성경만큼 특별한 선물은 없다”며 “바이블타임은 성경만 주는 게 아니라 성경을 읽게 만든다. 매일 10분만 투자하면 1년간 성경 일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 164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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