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총재 나세웅 목사, 대표회장 이봉범 목사)는 지난 1월 8일(금) 오전 11시 주님앞에제일교회(노윤식 목사)에서 2016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예성 1500개 교회가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교회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대표회장 이봉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회 예배는 증경총재를 비롯한 임원과 회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회장 유광선 목사의 기도와 서기 정성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임원들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특별히 총회장 송덕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나 자신부터 변하고 경성하여 깨어 기도하며 성령 충만함을 받아 바울이 전한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들이 되자” 고 강조했다. 

이어 총재 나세웅 목사의 새해인사와 총무 조일구 목사의 축사, 증경총재 고용복 원로목사의 격려사가 있은 후 지도위원 노윤식 목사의 환영인사, 이어 상임회장 김부열 목사의 인사와 참석자 소개 후 증경총재 노태철 원로목사의 축도로 2016년 신년하례회를 마치고 주님앞에제일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고 서로에게 은혜로운 덕담을 나누며, 세계를 향하여 성결의 빛을 발하는 예성의 부흥사들이 되기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