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편집위원 회의가 지난 1일 오전 7시 서울시내 모처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2016년 신년의 새출발과 함께 편집진의 보강과 인재충원을 위해 신임 편집위원 임명과 함께 2기 편집위원들의 임명장 수여도 함께 있었다. 신임 편집위원으로는 장종용(포근한·사진 좌) 김원태(하늘빛·사진 우) 목사가 선임돼 이날 임명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단지로서의 특수성도 있지만 언론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신문으로서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다가올 95회 총회를 대비해 선거과정의 공정한 보도와 감시를 통해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돕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기획시리즈를 제작해 나가기로 했다.
사장 장선일 장로는 “성결신문이 문서선교사역을 통해 성결교회와 한국교회를 살리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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