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부흥사회(총재 조석근 목사·대표회장 김부열 목사)는 지난 1월 6일(금) 오전 11시 동광제일교회(김순갑 목사)에서 2017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신년하례회 예배는 대표회장 김부열 목사의 사회, 공동회장 윤맹석 목사의 기도, 총재 조석근 목사의 새해 인사, 증경총재 김순갑 목사의 설교, 증경총재 고용복 목사의 격려사, 증경총재 나세웅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증경총재 김순갑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성부흥사회가 2017년 교단 산하 1500개 교회에 부흥의 불을 지피고, 대한민국을 성결의 나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에 착념해야만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2부 신년하례회로 상임회장 김영일 목사의 인사와 작년 한 해 수고한 임원들의 새해 인사가 있은 후 참석자 소개와 인사로 2017년 예성부흥사회 신년하례회를 마쳤다.

이날 동광제일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고 서로에게 은혜로운 덕담을 나누며 2017년에도 능력 있게 이 땅과 열방 그리고 교단 안에 성결의 빛을 찬란하게 밝히는 예성부흥사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증경총재를 비롯해 임원과 회원들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제34차 예성부흥사회 정기총회는 오는 3월 2일(목)-3일(금) 공주제일교회(안을수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