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정기남 목사)는 감찰회별로 매년 3회 부흥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16일(주일) 오후 2시30분에 서울충신교회(이충동 목사)에서 제1차 연합부흥성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1차 연합부흥성회는 서울강남지방회산하 강남3감찰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예배는 감찰장 송영만 목사의 사회, 강남2감찰장 박승신 목사의 기도, 교육부장 김민섭 목사의 성경봉독, 서울충신교회 김민아 특송, 예복교회 소진우 목사의‘한박자 쉬어 넘어가자’이라는 제목의 설교, 유광현 원로장로의 축사, 이제원 원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부흥회를 인도한 소진우 목사는 시편 3: 1~8절 본문의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인생의 고난과 두려움 가운데 한 박자 쉬어 하나님을 바라볼 때 네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기도하는 삶으로 바뀌어서 응답받아 하나님을 경험하자”고 전했다.
서울강남지방회는 앞으로 올해 2번 걸쳐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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