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청년부(부장 이승훈 목사)는 지난 4월 29일(토) 송산 유원지에서 청년연합단합대회를 가졌다. 지방회 산하 20개 교회의 청년회의 실태는 청년회가 구성된 교회가 아직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각 청년회의 활동도 미진한 수준이다. 이런 위기감 아래서 지방회는 각 교회 청년회에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야심차게 청년연합회를 구성했다. 이렇게 출범한 청년연합회는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이했다. 아직까지는 교류와 교제를 통해 성청의 하나 됨을 이루어 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단합대회는 7개 교회 40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사람마다 게임과 즐거운 식사를 통해 교회의 담과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는 기회가 되었고 한 걸음 더 성숙하고 발전적인 청년 합회가 되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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