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전도부(부장 이종만 목사)가 주관하는 연합전도집회가 지난 4월 23일(주일) 오후 2시에 생명수샘교회에서 개최됐다. 강사는 의사전도왕으로 널리 알려진 이병욱 장로가 직업인으로 마주하게 되는 모든 사람에게 때를 가리지 않고 전도했던 경험을 나누었으며, 이 장로는 “전도는 일상이며 곧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이 바로 전도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함께 모인 500명의 회중은 전도의 열정이 채워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이런 열기가 전도의 현장으로 이어지기를 다짐했다.
광주지방회 네이버밴드에는 교회별로 매주 수요일 오후에 전도하는 모습이 업로드 되고 있다. 다른 교회가 전도하는 모습에 자극이 되어 더욱 분발하기도 하고 선한 경쟁을 하기도 한다.
광주지방회 전도부는 6월 18일 강단 교류를 통해 전도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전도에 대한 생동감과 역동성이 더욱 배가되기를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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