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내 오산교회(진상만 목사)가 5월 9일(화) 새성전기공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성전공사를 시작했다. 담임 진상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공예배에 지방회장 곽삼환 목사가 학 1장 8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성전을 건축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성전건축에 대한 도전을 새롭게 하는 말씀을 전해주었고, 건축위원장 임종민 장로의 교회연혁 및 건축 준비 보고가 있었다.
이어 담임목사가 공사진들을 소개하고 김완구 목사의 축사 및 격려와 왕영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현장에서 송재석 원로목사의 기도와 테이프 커팅을 했다.
오산교회는 1990년 20평의 상가건물에서 개척 시작으로 1996년 대지 211평을 매입 건평 120평을 건축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주변에 4,000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와 지역의 변화를 따라 연건평 300평에 본당 120평을 계획하고 새성전을 건축하는 기공예배를 갖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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